오늘은 열대과일 중 하나인 파인애플에 대해 알아보고, 파인애플을 잘라서 주스로 만드는 방법과 함께, 파인애플의 영양소와 보관, 후숙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인애플 자르는 법
파인애플을 눕혀서, 잎이 있는 윗부분과 뿌리가 있는 아랫부분을 자릅니다.
다시 파인애플을 세워서 위아래 부분을 잘라서 평평하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 고난뒤 수직으로 반절을 자릅니다. 여기서 파인애플 속 과육 가운에 굵은 심지 부분을 잘라냅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두껍고 질기기 때문에 과감히 버리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반절 잘린 하나를 눕혀놓고 다시 길게 반절 자릅니다.
4등분 된 파인애플 한 조각을 껍질이 아래로 향하게 눕힌다음, 멜론을 껍질과 과육을 분리하듯이 마찬가지로 파인애플 껍질과 과육을 비스듬히 잘라내시면 됩니다.
파인애플 주스 만들기
이렇게 파인애플을 생으로 먹을 수도 있고 갈아서 파인애플 주스로 만들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파인애플 주스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잘라놓은 파인애플과 물을 조금 넣어서 또는 요구르트가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믹서기나 블렌더로 갈면 끝입니다. 참 쉽죠? 여기서 기타 다른 과일을 섞으면 더 맛있는 과일주스가 되겠죠?
파인애플 효능
파인애플은 맛과 함께 건강에 좋은 열대과일 중 하나입니다. 파인애플에는 다음과 같은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C: 파인애플은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이는 면역 체계 강화, 감기 예방,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멜린: 파인애플에는 소화 효소인 브로멜린이 들어있습니다. 브로멜린은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칼륨: 파인애플은 칼륨도 풍부합니다. 이는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 파인애플은 식이섬유도 풍부합니다. 이는 소화를 돕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파인애플은 열대과일 중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파인애플은 단맛과 산미가 균형을 이루어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다른 열대과일들과 비교했을 때, 파인애플의 선호도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바나나
2. 망고
3. 파인애플
이건 개인차가 있는 순위입니다.
파인애플 후숙 보관법
상온 보관: 파인애플을 상온에 두면 2-3일 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온에서 보관할 때는 파인애플이 빠르게 익어버릴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관: 파인애플을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인애플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익는 속도가 느려지므로, 이미 익은 파인애플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인애플이 익었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인애플이 익었다면 껍질 색이 노란색에서 황금색으로 변하고, 껍질 주위에는 적갈색의 얼룩이 생깁니다.
냄새 확인: 파인애플이 익으면 특유의 달콤한 향이 납니다. 그러므로 파인애플을 가까이 가져가서 냄새를 맡아보세요. 익은 파인애플의 향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냄새가 나는 반면, 덜 익은 파인애플은 냄새가 약하거나 산뜻한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껍질 색상 확인: 파인애플이 익으면 껍질 색이 노란색에서 황금색으로 변합니다. 따라서 파인애플의 껍질 색상을 확인해 보세요. 덜 익은 파인애플은 보통 껍질이 초록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인애플이 익어가면서 누런색,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게 대부분입니다.
껍질 주위의 얼룩 확인: 파인애플이 익으면 껍질 주위에 갈색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파인애플이 익어가면서 당분이 농축되어 생기는 것으로, 익은 파인애플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위의 방법을 참고하여 파인애플이 익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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